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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4대 폭력 예방 캠페인·합동점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용현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일원에서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합동점검은 구민참여단, 성매매피해상담소, 미추홀구 여성가족과, 미추홀경찰서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피켓 홍보와 안내 활동을 통해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미추홀구가 여성친화도시임을 알리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합동점검은 지역 내 유흥업소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성매매 알선행위 등 불법행위 여부,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관련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 등은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 내 성매매 근절과 폭력 예방을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행위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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