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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 2026년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성료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철원군은 5월 13일 베트남 껀터시 계절근로자 입국을 끝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46명의 입국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3월 18일 베트남 동탑성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농업유통과 농업인력지원팀이 입국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올해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철원군 관내 378개 농가와 2개 농협에 배치돼 본격적인 농번기 일손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철원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 규모를 2024년 568명, 2025년 785명, 2026년 1,046명으로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해부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농가 수요조사와 사전 준비를 통해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근로자들의 원활한 입국과 배치를 위한 입국 일정 조율, 현장 안내, 행정 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계절근로자 체류기간이 기본 5개월에서 기본 8개월로 확대되면서 중간에 별도의 체류기간 연장신청을 하지 않아도 돼 농가와 근로자 모두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철원군은 이와 함께 농가와 근로자 모두 불편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철원군은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숙소, 생활환경, 임금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근로 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해마다 확대되면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특히 “철원군은 앞으로도 관내 농업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도입 및 운영 과정 전반을 관리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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