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김해FC 맞손…“청년 참여 기반 지역상생 나선다”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6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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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해종합운동장서 업무협약 체결
▲ 김해청년센터 – 김해FC “청년 축구교실”운영 2023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김해FC가 스포츠와 산업·청년 정책을 연계한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선다. 청년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협업 모델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해FC의 K리그 14R 홈경기인 김포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홍보를 활성화하고,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포츠 콘텐츠와 지역 산업·청년 정책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김해FC는 기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진흥원은 청년 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고,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행사에 김해FC 홍보를 접목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 축구교실 공동 운영과 청년 자원봉사 활동도 추진한다.

기존 청년센터에서 운영해오던 축구교실은 청년․여성 참여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대회 개최 및 참가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홈경기와 연계해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경기장 환경정화 활동과 경기관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FC는 청년센터를 포함한 진흥원 사업홍보를 위해 경기장 광고보드와 전광판 송출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장 내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비즈데이’(가칭)를 운영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스포츠와 산업․청년정책의 연계를 통한 지역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홍보 효과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년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스포츠와 청년정책이 결합한 실질적 상생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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