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분야별 정책간담회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17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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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는 기존 공약과 시민 의견을 결합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뿐 아니라, 시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시민 정책제안 내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약의 정책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시정 과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20여 차례에 걸쳐 분야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종합운동장 내 천안시장 당선인 사무실과 1층 중회의실,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각 분야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불당동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시내버스 불친절 문제 개선을 위한 버스 3사 간담회 ▲먹거리재단 운영과 로컬푸드 매장 설치를 포함한 농업·농촌 정책 간담회 등이 포함된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은 “시민과의 대화는 당선 이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이어갈 계획”이라며 “행정이 시민을 따라가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대전환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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