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17 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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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단열・창호・고효율 보일러 등 전액 무상 지원
▲ 논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논산시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한파와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00%로 추진돼 수혜 가구의 자부담 없이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난방비・전기요금 부담을 줄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주택 외벽 및 천장 단열공사, 노후 창호(창문 등)교체, 고효율 보일러 신규 설치 등이며, 폭염에 대비해 가구당 1대의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을 신규 설치 또는 교체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초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다.

단,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또는 최근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후 일정 기간(난방 2년, 냉방 8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특히 난방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주 동의서와 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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