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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용산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 ‘우리 가족 요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 가족 요리교실’은 가족이 함께 피자와 쿠키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가족 돌봄에 대한 아버지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을 우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돌봄과 가사를 함께 나누는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다. 프로그램은 용산구 여성플라자(이태원로 224-19, 3층)에서 총 3회 운영되며, 참가 가족들은 반죽부터 토핑까지 직접 피자를 만들고 쿠키를 굽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교육 일정은 ▲7월 4일 ▲7월 11일 ▲7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회차별 10가족씩 총 3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용산구 교육종합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동일 가족은 운영 기간 중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6학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은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부모에게는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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