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필요한 복지정보 한눈에... 민관 복지 서비스 1,150건 공개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8-11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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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 및 지원 정보 한 번에 확인 가능 [20260811091034-51588][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성동구는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자원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 내 '성동구 복지자원' 콘텐츠를 최신 정보로 전면 정비하고, 민관 복지자원 1,150건을 공개했다 밝혔다.

구는 매년 민관 복지자원 조사를 실시해 변화된 복지서비스를 최신 정보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자원 총조사를 실시했다.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간기관, 단체 등 총 363개 기관이 조사에 참여했다. 기존 자원의 변경 및 폐지 사항을 정비하는 한편 신규 자원을 적극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의 규모와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조사 결과, 성동구가 보유한 공개 복지자원은 총 1,150건으로, 전 연령층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돌봄’ 영역의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주민의 복지 접근성과 지역 내 복지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과 민간기관 등 대상별 맞춤 형태로 공개된다. 민간기관에는 열람용 전용 주소(URL)를 배포해 지역복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은 누구나 구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성동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복지' 란에 게재된 ’성동구 복지자원‘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현금, 현물, 프로그램, 바우처,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복지자원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 시스템이다. 이용 대상부터 지원 내용, 제공 기관까지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자원 보유기관의 누리집으로도 바로 연동된다.

또한 돌봄, 건강, 경제, 관계 등 관심 분야와 1인가구, 여성, 장애인 등 대상 특성별 검색 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주민 스스로 필요한 복지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복지서비스는 필요한 주민에게 제때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복지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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