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2026 디지털 인프라 테크센터‘ 본격 가동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2-03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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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11명 투입… 학교 현장 네트워크·스마트기기 무장애, 무결점 도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시설 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테크센터(이하 데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크센터’는 최근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으로 증가하는 학교 현장의 기술 지원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 디지털 기반시설 전담 지원 조직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복잡한 네트워크와 기기 관리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스마트기기 장애 발생 시 전문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스쿨넷’ 전산망과 연계된 학교망 특성상 원인 분석과 복구에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정보화 환경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지원본부에 전산사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하고, 11명의 숙련된 전문 기술 인력을 ‘데크센터’에 배치해 ▲정보화 기기 교육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통합 유지관리 ▲스마트기기 기술지원 및 장애 대응 ▲현장 출동 중심의 문제 해결 등을 전담하도록 했다.

‘데크센터’는 24시간 365일 무중단 디지털 교육 환경 제공을 목표로 운영된다.

일과 시간에는 6명의 콜센터 상주 직원이 상담 전화를 통해 A/S를 지원하고, 일과 후에는 챗봇 상담을 통해 학교 디지털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정기적인 예방 점검과 성능 개선을 통해 장애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연락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또한 학교 요청 시 담당자 대상 기술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해, 학교 자체의 디지털 기반시설 운영 역량을 높이고 반복적인 장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디지털 인프라 테크센터’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인 학교 네트워크를 책임지는 전담 조직.”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기반시설 관련 장애 신고 및 기술 문의는 ‘데크센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상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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