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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일터 조성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500만원을 투입해 선별장 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산업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기분좋게’ 소속 전문 청소 인력 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일반 청소로는 닦기 힘든 기계 설비 하단부와 바닥에 딱딱하게 굳은 기름때를 특수 약품으로 완벽히 벗겨냈다.
이를 통해 작업 중 미끄럼으로 인한 낙상 사고 위험을 줄이고, 기계 주변의 가연성 먼지까지 말끔히 치워 화재 발생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선별장 내부 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호흡기 질환 등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선별장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걷어내는 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직접 지켜내는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기적인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누구나 안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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