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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송산2동, ‘소박한여름’…오이소박이로 취약계층 여름 밥상에 정성 전해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6월 23일 두드림 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성약교회에서 여름 계절 김치 지원 사업인 ‘소박한여름’을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여름철을 맞아 식생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이 손질과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오이소박이를 담갔다.
이날 마련한 오이소박이를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조손가정과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성약교회가 조리‧포장 공간과 식기류 등 시설 및 집기류를 지원하고, 재래시장(대표 최민구)이 오이 500개를 후원하며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박준희 송산2동 지사협 부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흘린 땀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기관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오이소박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는 뜻깊은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드림 케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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