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2026.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본격 시동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18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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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11일 ▲총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와 운영 협약 체결
▲ 지난해 8월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동작 지식 LIVE아카데미 (2025.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에 수강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동작구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구민에게 전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관내‧외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모델이다.

올해 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 대학과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더욱 차별화된 맞춤형 전문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총신대학교는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년 AI 디지털 생활‧콘텐츠 학교(총 10회/과정별 5회)’를 개설하고, 2개의 과정에서 총 50명(과정별 25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여자대학교에서는 ‘달항아리 창작 도예 클래스(총 7회)’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수강생 총 20명을 모집하며, 마지막으로 명지전문대학교는 ‘실전 메이크업&공연예술분장사’ 과정(총 10회)을 마련해, 2개 기수별로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각 대학별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으로, 구는 협약 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후 7~8월경 동작구청 홈페이지에 정확한 모집 기간과 신청 방법, 수강료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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