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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고창군 청소년 교류협력사업 환영식이 마포구청에서 열렸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7월 28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마포구와 고창군 청소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마포구-고창군 청소년 교류협력사업’의 첫 일정인 환영식으로, 마포구 청소년 20명과 고창군 청소년 20명, 지도자 15명 등이 함께했다.
마포구는 고창군과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행정·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지역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와 고창군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청소년 선서를 통해 지역과 나이, 성별 등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만남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후 도화청소년문화의집으로 자리를 옮겨 마포구 청소년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리엔테이션,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으로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째 날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에는 마포 곳곳을 탐방하는 일정이 이어진다.
청소년들은 홍대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과 미션 게임을 통해 마포의 대표 관광지를 경험하고, 오후에는 조를 나눠 망원시장 등 망원동 일대와 망원청소년문화센터를 탐방한다. 밤에는 마포365천문대에서 도심 속 별을 관측하며 마포의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2박 3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세대가 이어갈 자매도시 교류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름다운 고창에서 우리 마포구를 찾아와 준 고창군 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마포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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