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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스리움 곤충교실 홍보물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특별프로그램 ‘곤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류와 거미류, 다지류, 갑각류 등 다양한 절지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찰력과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벅스리움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만 7세 이상 권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수ㆍ목ㆍ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등 하루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16명으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절지동물의 특징과 분류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절지동물을 확대경으로 관찰하는 체험 활동, 관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오엑스(O/X) 퀴즈, 나만의 곤충 만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며, 정원 미달 시에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 참가비는 1인 2천 원이며(입장료 별도), 보호자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벅스리움은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교육용 절지동물 종 선정과 체험 재료 구비, 교육자료 및 활동지 제작을 완료하고 누리집과 홍보물, 관계기관 등을 통해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절지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절지 생물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리움은 오는 11월부터 12월 방학 기간 중 2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더 내실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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