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금마파출소 순경 김광우)
불량식품이란 식품위생법에 의해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생산된 식품과 식품으로 적합한 기준에서 벗어난 비위생적인 식품 등을 말한다. 불량식품은 인체에 해로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몸을 망가뜨려 버린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나 노인 분들에게 있어 치명적이라고 할 수 가 있다.
불량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불량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포장지에 제조원, 공장 소재지, 유통기한 등이 제대로 표시 되어있는지 살펴보거나 포장 및 보관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물론 이런 행위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우리 자신의 몸, 우리 가족의 몸을 생각하면 필요한 행위이다.
불량식품 신고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휴대전화, 집 전화 상관없이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인터넷을 통해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들어가 신고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스마트폰의 앱인 식품안전파수꾼 앱을 통해 불량식품을 신고하는 것이다.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면 추억의 불량식품을 떠오르기 쉽고 그에 따라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식품을 섭취하는 행위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행위이고 이런 식품에 대해 비합법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우리 몸에 직접 해를 가하는 행위와 똑같이 보아야 한다. 때문에 불량식품을 경각심을 가지고 보아 근절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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