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의문 동대문구의 37만동대문구의회이병윤의장

오피니언 / 박남수 기자 / 2010-07-22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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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7만 구민을 대표해서 이병윤 구의원께서 동대문구의회 의장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선의 기쁨에 앞서 제6대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정운영 총괄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의원 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이 되도록 이끌어 갈 것이고, 시민의 참여로 열린 의정을 펼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동대문의회는 구민들의 마음을 정책에 반영시키고,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를 감시하며, 손과 발이 되어 심부름을 다하는 의회의 참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의정운영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동대문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위해 초당적으로 화합하고 구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이병윤 의장께서는 이번 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을 기록하셨는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동대문구 지역에서 한나라당 청년회 회원으로부터 시작해 당 협의회 총무, 협의회장, 용두동 자유총연맹 등 각종단체에 가입하여 총무, 최연소 용두 새마을금고 이사에 선출직 근무 등 지역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에 입문한 것 같습니다.

 

기초의원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받을 때 ‘나’번을 받으면 낙선한다고 꺼리는데 이 의장께서는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나’번을 받고 연속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하였는데, 지역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보나요.

주민과의 신뢰 관계라 봅니다. 농담으로 한 이야기도 최선을 다해 주민의 입장에서서 찾아보고,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해 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6대 동대문구의회는 여,야 의원 18명이 9:9 동수를 이뤄 원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다들 전망했는데,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전국 기초의회의 원구성에 대한 모범이 될 정도로 여야 합의하에 원만하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여야 합의하에 원만하게 구성되었는지요.

지난 6.2 지방선거 결과 동대문구의회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이 동수를 차지했습니다만 저는 여·야의 갈등이 아닌 화합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한나라당의원 및 민주당 의원과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대화하고, 타협하여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보자는 여야 합의하에 원만히 구성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장 선거 결과 만장일치로 의장이 되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거지요.

 

구청장과 9명의 의원이 민주당 출신인데 앞으로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디에 역점을 두고 의회를 이끌 계획이신지.혼자의 생각으로 의정을 펼치지 않고, 동대문구의 미래건설을 위해 진정한 발전의 원동력은 여야가 아니라 초당적으로 합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회는 집행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를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수레바퀴가 되어하는 구정운영을 튼튼하게 이끌어 가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대단위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서도 구민이 공감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집행부와 협의 조정하면서 여야의원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구민의 뜻을 반영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 의장께서 보시기에 동대문구 부족한 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일은.동대문구의 부족한 점이라면 주차·녹지 공간 부족 문제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영주차장 건설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그린파킹사업, 거주자 우선주차제, 학교 개방, 주택가 이면도로나 유휴지를 주차장 등을 통해 주차 공간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녹지 공간 부족문제는 쌈지공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 쏟겠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범죄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 예방을 위해 CCTV를 늘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중앙관제센터 설립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개발을 확고히 하고 아울러 재래시장,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등 서민 경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즉, 서민 경제 활성화와 기업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의 큰 틀에서 일하겠습니다.

 

국민들 사이에는 지방의회의 존폐를 두고 말이 많았습니다. 국회는 지난 4월 여․야 합의로 6월 임시국회에서 대도시 기초의회를 폐지하기로 합의하였으나, 임시국회에서 법안상정도 되지 않아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방자치제도의 기본 목적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복지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 기초의회의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집행부와 주민 사이에 접근성과 친밀성의 확보로, 주민 위주의 정치와 행정을 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의회제의 기능이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집중하로 도리어 기초의회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며 현 상황에서 지방의회제가 제도적으로 중요한 장치의 하나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주민의 사회적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지방기초의회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풀뿌리민주주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대의 민주주의 꽃인 지방의회가 앞으로 변화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방의회는 구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전환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의회에서 여야의 대립이 아니라 서로 논의하는 모든 사안은 공익에 우선한 사고와 시각으로 활발하고 진지한 토론과정을 거쳐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의원 모두는 보다 전문성을 갖고 풀뿌리 민의를 충실히 대변해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주기능인 지방조례 재·개정, 주요사안의 의결,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입각한 본연의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장님의 핵심공약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지요.

핵심공약으로는 신설동 청계천변 255-69에 글로컬타워 건립, 신설동 로타리에서 용두동 사거리까지 도시 디자인 거리조성, 정릉천 고가도로 방음벽 설치로 주변 아파트 및 주택가 소음 최소화, 용두동, 신설동 주변 교통 환경 개선, 초등학교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 및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유치하여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입니다.

중심적으로 추진 할 정책은 녹색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성북천, 정릉천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수변공원 조성, 분수대 설치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과 깊은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구민이 주인이라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열린 의정”, 현장을 발로 뛰는“현장 의정”을 펼쳐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고, 앞으로도 동대문구의회는 37만 구민의 올바른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도 지금껏 보여주셨듯이 의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선거과정에서 느낀점은?

한나라당 나번으로 후보로 등록되었지만 용신동 지역 주민 약 3만2천명의 주민을 일일이 만나 하나하나 자신을 설명하며 어필 했고, 지역 안팎으로 다양한 경험으로 지역을 꿰뚫고, 지역을 체계적 관리를 해왔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주고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산 것이 당선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은?

우리 모두는 추구하는 방향이 같습니다. 구정의 궁극적인 목표인 일등 동대문구 일등구민이 되기 위해서는 구민·의회·집행부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만이 실현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구민들이 만들어준 양축인 의회와 집행부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존중하며 기본에 충실할 때 협력과 견제기능은 그 힘을 발할 것입니다.

또한,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구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해결하는 역동적인 구정이 되고 나아가 구민들이 구정의 흐름과 동대문구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투명하고 명쾌한 구정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균형 있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들이나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과 깊은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또한 덕망 높으신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력한 본인을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이 주인이라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쳐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회는 37만 구민의 올바른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도 지금껏 보여주셨듯이 의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초의원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받을 때 ‘나’번을 받으면 낙선한다고 꺼리는데 이 의장께서는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나’번을 받고 연속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하였는데, 지역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보나요?

주민과의 신뢰 관계라 봅니다. 농담으로 한 이야기도 최선을 다해 주민의 입장에서서 찾아보고,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해 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6대 동대문구의회는 여,야 의원 18명이 9:9 동수를 이뤄 원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다들 전망했는데,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전국 기초의회의 원구성에 대한 모범이 될 정도로 여야 합의하에 원만하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여야 합의하에 원만하게 구성되었는지요?

지난 6.2 지방선거 결과 동대문구의회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이 동수를 차지했습니다만 저는 여·야의 갈등이 아닌 화합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한나라당의원 및 민주당 의원과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대화하고, 타협하여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보자는 여야 합의하에 원만히 구성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장 선거 결과 만장일치로 의장이 되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거지요.

의장님 개인에 대한 소개
최연소 동대문구의회 의장
나번을 받고 최초 2회 연속 당선 기록
서울에서 최초 나번 받고 당선

 

이병윤 의장

 

동대문구에 살면서 행복한 삶을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주민자치 의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4~5대에 이어 4년여만에 다시 제6대 동대문구의회에 입성,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병윤 한나라당 의원(49)은 “주민을 위해선 봉사하는 자세, 집행부에 대해선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기능에 충실하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다선 의원이지만 처음으로 의장에 선출된 소감은.

 

지방의회 부활 20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제6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다소 부담스럽다. 하지만 기초의회 본분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도시를 만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지금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의장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

 

한나라당 독식구조에서 크게 탈피, 의원들간 견제와 균형을 통한 의정활동도 기대되는데.

의원들의 정당구조가 균형을 이룬 건 특정 정당이 다수를 이룬 것보다 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있어 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정당을 초월해 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의정을 펼쳐야 한다.

 

앞으로의 의회 운영 방향은.

 

의장의 역할은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최선의 방안으로 집행부와 함께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의원들과 소통하고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나 사업 등이 잘못됐을 경우 구정질의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의회 기능을 다할 것이다.

 

제6대 동대문구의회는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정활동목표의 우선 순위로 두고 여기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저는 오직 밑그림을 그릴 뿐입니다. 여러 가지 색깔들을 입혀 아름다운 완성품은 의원 여러분께서 완성해 주십시오.”

 

제6대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병윤 한나라당 의원(49)은 “정치는 주민들의 신망을 얻어야 하는만큼 동대문구의회가 주민들의 신망을 잃어 표류하지 않도록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등을 부탁드린다”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분히 발휘,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6대전반기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먼저 저를 선출해 주신 주민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선출된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의원들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들어 주민들에게 꿈과 힘을 주는 새로운 동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은.

 

주민들의 대표기관으로 소임과 사명 등을 다해 기본에 충실한 주민들을 위한 의원이 되겠다. 특히 의정활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의회를 만들겠다.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 구정에 반영토록 하겠다.

 

 동대문구의 낙후된 구도심 불편과 문제점 등을 찾아내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 계획이다.

 

집행부와의 관계 모색은.

 

지방자치의 동반자인 집행부의 능률적인 행정과 주민들의 성원과 관심 등이 하나가 되도록 열심히 연찬하고 노력하겠다. 특히 새롭게 선출된 야당 출신 구청장과 함께 모든 열의와 의지 등을 투합해 그늘진 곳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기대가 우려로 변하지 않도록 생산적인 협력관계를 꼭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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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당적이 제각각인데.

 

4당 출신 의원들이 한지붕 밑에서 지내게 됐다. 하지만 동대문구의회 의원 개개인이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주민들에게 호소했던 초심을 잃지 않으리라고 본다.

 

당적을 떠나 제6대 동대문구의회 임기가 끝날 때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였다는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아우르고 어깨동무를 같이 해 나가겠다.

의정활동 철학
항상 배우면서 노력하는 의정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정
발로 뛰면서 현장 정치하는 의정
주민을 섬기며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

인적사항

성 명 : 이병윤(李秉潤)
 

생년월일 : 1961. 6. 2

출 생 지 : 경상남도 함안

주 소 : 동대문구 용두동 144번지 22호

병 역 : 해군 (병장)

 

주요경력

사단법인 “사랑의 울타리” 이사

용두동새마을금고 이사

동대문 문화원 운영위원 

용두동새마을금고 이사

동대문구의회 4, 5대 구의원

동대문구의회 5대전반기 내무위원장

동대문구의회 6대전반기 의장

 

가족사항

처(정지운) 자[2남(이혁준, 이서준) 1여(이서현)

 

박남수기자 koreapress1@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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