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1-28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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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2월 6일 우수 아이디어에 총 90만 원 시상
▲ 해운대구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해운대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2월 6일까지 이메일이나 홍보협력과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및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 4개 분야로, 총사업비는 2억 원 정도다.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우수작을 선정해 최우수 4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 등 총 9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외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2024년 기금 1억 300만 원으로 ‘청소년 캠프-해운대C.E.O.원정대가 간다’, ‘해운대형 난임부부 지원’, ‘해운대 쑥쑥 클리닉’, ‘온(溫)마을 육아봉사단’,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등 5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해운대형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온(溫)마을 육아봉사단’은 올해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공모를 시행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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