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립 의지 향상을 돕기 위해 '내 안의 힘을 키워, 내일을 준비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심리·정서 강화 프로그램과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심리·정서 강화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감정 인식과 표현, 관계 이해, 미래 설계 등을 주제로 한 다회기 집단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삶을 돌아보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테라리움 제작 등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식물 매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사업단 내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갈등관리, 협력적 관계 형성을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롤플레이와 실습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청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참여자 사전·사후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효과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여주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경험은 자립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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