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4-H연합회, 5개 시·군 간 자매결연 체결로 지역상생 협력 강화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5-12-02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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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철원군, 평창군, 강릉시, 양구군, 고성군 4-H연합회 회장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4-H연합회(회장 송희용)는 지난 11월 27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내 5개 시·군 청년농업인 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우수 영농기술 공유, 청년 농업인 교류 행사 공동 추진, 지역 농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시·군 청년농업인 대표들은 “이번 자매결연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과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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