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2026년 도민지원사업 마을공동체 부문’ 공개모집 시작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17 1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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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립 기반 확립 및 지역 활력 증징 위한 상생협력 모델 구현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6년 JDC 도민지원사업 마을공동체 부문’ 공개모집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마을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마을의 상황과 현안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JDC Re(里)-START’와 ‘JDC 작은바람’2개 분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첫 번째 분야인 ‘JDC Re(里)-START’는 이미 운영 중인 마을사업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위기에 직면한 사업장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최대 5,000만 원(3개 내외 선정)까지 지원한다. 단, 신규 사업장 설립을 위한 지원은 제외된다.

두 번째 분야인 ‘JDC 작은바람’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주제는 △소외 없이 따뜻하게, 서로를 잇는 행복 공동체(마을 기반 돌봄 네트워크 구축) △기후위기 극복! 재난에 강한 우리 동네(주민 주도형 재난 대응 활동) △지구를 살리는 실천, 미래를 준비하는 녹색 마을(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등 3가지며, 사업별로 최대 1,500만 원(6개 내외 선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마을 기반 자치 조직(마을회) 등으로, ‘JDC Re(里)-START’ 분야는 설립 후 1년 이상의 실적이 있는 비즈니스 주체(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도 신청할 수 있다.

JDC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분야별 검증(대면심사 또는 현장점검)을 거쳐 오는 7월 24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7월 3일 18시까지 진행되며, JDC 홈페이지 내 공모 접수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이번 도민지원사업이 도내 마을공동체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자립 기반이 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JDC는 제주 고유의 마을공동체 가치를 계승하고 도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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