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형공사장·노후 건축물 현장점검… “안전관리 빈틈없게”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17 1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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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공사장·한성아파트 찾아 안전관리 상황 직접 확인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7일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찾아 집중안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7일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 건축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구청장은 먼저 한남동 730번지 일원의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3만9620㎡ 규모의 노유자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개요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소음 등 주민 불편 사항과 민원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작업자 무더위 쉼터 운영 및 주말 대형 차량 주차 관리 상황 등을 살펴보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한남동 29-4에 위치한 한성아파트를 찾아 노후 건축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1974년 준공된 한성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7,051㎡ 규모로 125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발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주변 위험 요소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점검했다. 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가치”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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