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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충북도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을 근거로 ‘백두대간권’ 5개 사업,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등 총 7개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21억 원이 투입되는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은 도내 백두대간권(5개)과 내륙첨단산업권(2개)의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관광 등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특히 본격적인 설계 및 공사 단계에 진입하며 충북 균형성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백두대간권 5개 사업 중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는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10.8억원을 투입해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일원에 체류형 숙박시설(트리하우스 20동)과 방문자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현재 전 분야에서 공정률 70%를 돌파하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또한,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도담삼봉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읍 일원을 하나로 잇는 인프라(총연장 L=10.2km)를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폐터널을 관광 자원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모빌리티 전용도로 공사와 폐터널 리모델링 등 본격적인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8.6억원을 투입하여 400m 규모의 출렁다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착공 단계에 돌입했으며 2027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인 충주 일원에서도 2개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중 ‘충주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힐링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하여 종민동 심항산 일원에 숲하늘길, 전망 카페, 전망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전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단지 조성사업’, ‘괴산 시구산(조령 제4관문) 개발사업’, ‘충주 탄금호 자전거 연계거점 조성사업’도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추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민정 도 균형발전과장은 “백두대간권‧내륙첨단산업권 7개 사업은 내륙권 관광산업과 도민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권역별 특성을 살린 이번 사업들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국토교통부 및 일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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