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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 민선 9기 군정 준비위, 주요 공약 사업장 현장 점검 ‘현장에서 답 찾는다’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홍천군 민선 9기 군정 준비위원회는 6월 17일 주요 공약 사업 및 군정 핵심 현안과 관련한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과제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별 실행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정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산업부터 도심 재정비, 생활 체육 인프라, 산림 자원 활용에 이르기까지 핵심 사업장들을 꼼꼼히 살폈다.
먼저 북방면 국가 항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운영 현황과 입주기업 현황을 확인하고 항체 산업비즈니스센터 건립과 K-BIO 종합지원센터 조성 등 2단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 항체 클러스터가 민선 9기 5대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바이오 허브 도시 도약’의 핵심 거점인 만큼,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홍천읍 신장대리·진리·희망리 일원의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민선 9기 대표 공약인 ‘홍천 도심 재정비 및 미니 뉴타운 조성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사업 기본구상과 공약 실천 계획을 청취하고, 전담 부서인 토지 주택과 주택 팀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심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민선 9기 군정 철학이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다.
이후 두촌면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파크골프장 조성은 민선 9기 읍면 공통 공약에 포함된 사업으로, 홍천군은 향후 10개 읍면 전체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현재 조성이 진행 중인 두촌면 파크골프장을 기준 모델로 삼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의 적정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향후 조성될 읍면별 파크골프장의 시설 수준과 서비스 품질이 균형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두촌면 철정리 군유림(334.6ha, 약 101만 평 규모)을 찾아 신규 산림 소득원 발굴과 군유림 활용 산업화 가능성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군유림을 활용한 특화작목 재배와 식품산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 기업 또는 영농조합법인에 군유림을 대부해 밤나무 등을 식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특산품을 육성하는 방안도 함께 살펴봤다.
특히 홍천 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동시에 실현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공약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정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은 책상 위 계획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이 되어야 한다”라며 “주요 공약 사업과 현안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9기 군정 준비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책 검토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군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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