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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교육원, 초·중등 교원 대상 해양환경 직무연수 과정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전국 초·중등 교원19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단위의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교원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일간의 교육과정은 현장실습, 시설견학, 체험활동 등 이론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해양오염방제, 기후변화 대응, 재난안전 체험,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특히 조류와 파도 등 실제 해양환경을 구현한 실습장 수조에서 기름유출 상황을 재현하여,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해양오염방제 절차를 체험하는 시간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민관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해양안전 의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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