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 신청 안내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성북구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전문 반려견 훈련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2026년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은 지난해 첫 시행 당시 참여자 전원이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으로 평가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교육 횟수와 시간 확대를 원하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작년 25가구였던 수혜 가구 수를 올해 60가구로 대폭 늘려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선정된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산책 장애, 위생 및 건강 관리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가구당 2회에 걸쳐 맞춤형 행동 교정 및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반려견을 양육 중인 성북구민이다. 특히 관내에서 공고된 유기견을 입양해 양육하고 있는 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잔여 정원이 발생할 경우 일반 반려견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월)부터 7월 26일(일)까지이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성북구청 지역경제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28일(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반려견의 행동 문제로 이웃 간의 갈등이나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라며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올바르게 교정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되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성북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