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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에서 경동대학교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고성 청소년 창의·예술 이룸학교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고성 청소년 예술 이룸학교는 ‘미래를 그리 GO, 상상을 펼치 GO!’라는 주제로 4차 산업시대에 맞추어 업사이클링 및 소품을 만드는 에코 아트를 비롯하여 드론 활용 및 비행, AI기반 스마트 기술 체험, 별자리 관측 등 청소년이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
수업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로 접수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당 15명씩 총 120명의 수강생을 11월 17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고성 청소년 수련관 및 경동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진행하며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에게는 사업단 내에서 별도로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기를 바라며, 새로운 학습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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