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함께 이겨요”... 마을마다 이어진 초복 나눔 의성군, ‘2026 마을자치 지원사업’ 초복맞이 공동체 행사 성료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15 1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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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도 함께 이겨요”... 마을마다 이어진 초복 나눔 의성군, ‘2026 마을자치 지원사업’ 초복맞이 공동체 행사 성료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의성군은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마을자치 지원사업 참여 마을에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는 초복 주민 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대리 △서변1리 △만리2리 △낙정2리 △서제2리 △후평리 △덕봉리 △중율2리 등 12개 마을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공동체 활동으로 마련됐다.

각 마을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함께 모여 보양식을 나누고 이웃 간 안부를 확인하며 정을 나눴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마을자치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마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마을자치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마을 특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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