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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여름철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 시행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과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비롯해 평생교육시설과 교육기관, 부속 시설물(옹벽․축대․절개지 등), 공사장까지 포함한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와 침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구조 안전 위험시설(D․E등급) △축대․옹벽․절개지 등 붕괴 위험시설 △실험․실습실 및 기숙사 등 화재 위험시설 △건설 공사장과 체험활동 시설 △활용 중인 휴․폐교 시설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유형에 따라 자체 점검과 민관합동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일반시설은 학교와 기관이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조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경미한 결함에 대해서도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 등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장기 미조치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교육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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