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곡해수욕장에서 설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펼쳐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2-13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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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주관, 설맞이 민·관 합동 해안변 환경정화 실시
▲ 거제시, 사곡해수욕장에서 설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펼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와 지역 기관·단체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해안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해양항만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거제수협, 한화오션, 사곡어촌계, 사등면, 사등면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화 활동이 실시된 사곡해수욕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해양 휴식공간으로, 해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각종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화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백사장과 인근 해안변을 중심으로 초목류, 폐스티로폼 부표, 플라스틱류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청정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수명 해양항만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해안변 관리와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향후에도 명절 및 관광 성수기 전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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