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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380개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지난 10일, ㈜시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고령층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38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시크는 주방기구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성장해온 하남시 소재의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전자제품·식료품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해 향균 안심 마스크 파우치 16,200장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가구와 한부모가정에 인덕션 30대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올해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해묵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시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아동·청소년과 고령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이번 후원이 지역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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