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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2027년 정부예산 확보전 돌입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18일 도청 여는마당2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제4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사업의 감액 방지와 미반영사업의 추가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말 각 중앙부처가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2027년 예산요구안의 도 건의사업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6월 4일부터 진행 중인 기획예산처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요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처 의견 등 쟁점사항을 검토하는 한편, 기획예산처 심의 과정에서 중앙부처 반영사업이 유지·증액될 수 있도록 보완자료 제출과 방문 설명계획을 점검하고, 일부 반영·미반영사업의 추가 반영을 위한 대응논리도 논의했다.
또한,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기획예산처의 추가 재원 배분이나 다른 사업의 조정 과정에서 반영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성과 시급성, 국정과제 연계성 등 사업논리를 보강했다.
소관 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한 방문 설명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우리가 확보하는 정부예산은 충북의 미래 성장 동력일 뿐만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 중점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와 공조해 기획처 심의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충북도는 기획처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 반영을 지속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까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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