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가족센터 1·3세대통합지원사업 ‘어울림을 배우다’ 프로그램 진행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0 1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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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103950-55542][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5일간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 관내 청소년 6명과 어르신 6명 총 12명 대상으로 1·3세대통합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의령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됐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퓨전 찹쌀떡 만들기 등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각 세대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1세대 참여자는 “손주, 손녀가 아닌 학생들과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함께 마주 앉아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으며, 3세대 참여자는 “할머니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한번씩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노령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1‧3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이해와 화합을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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