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평화동·인화동·동산동·마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억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억튼튼 건강교실은 고령층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비롯해 음악·미술·원예활동·웃음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된다.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해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례 건강생활과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인지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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