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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도시공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공사가 이를 검토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제안 접수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반영을 위한 심사 기준일은 오는 6월 15일까지다. 이후 접수된 제안은 다음 연도 사업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용인시 거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자뿐 아니라 용인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도시공사 업무 전반과 관련된 사항으로, 시민 편익 증진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공사 자체 추진 중인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특정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법적·경상적 경비 ▲단순 민원성 사항 등은 제외된다.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공사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폼·구글폼 접수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법령 적합성, 사업 타당성, 실효성 및 예산 규모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목소리를 공사 운영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 체감형 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확대하고, 제안자에게는 제안 사업의 진행사항 및 반영 결과에 대한 문자 안내 등 시민 소통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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