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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안전위원회 · 세종전문상담교사협회 간담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5일 세종전문상담교사협회․세종전문상담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인수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준 부위원장, 노종용 위원과 세종전문상담교사협회, 세종전문상담사협의회(이하 상담(교)사단)를 대표하는 교사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상담(교)사단은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생 ADHD 전수 검사와 관련한 우려를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현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담(교)사단 대표교사 7명은 이번 간담회에서 ▲기존에 추진 중인 유사 사업의 효과성 검토 선행 ▲실효성 있는 사후 관리 및 지원 절차 우선 마련 ▲예방적 상담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에 예산 우선 배정 ▲Wee클래스 전문인력 및 상담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각적인 의견을 전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ADHD 검사 관련 교육적 반작용이나 우려에 대하여 공감을 표현했다.
회의 말미에 손인수 위원장은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낙인이나 과잉 선별,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에 관해서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청의 검사 방식과 후속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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