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와 국제 우호교류협력 의향 체결 추진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24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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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강철호)가 오는 27일 동구청에서 일본 큐슈 미야자키현 휴가시(시장 니시무라 사토시)와 ‘국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식은 휴가시 대표단의 동구 방문에 맞춰 진행된다.

현장에는 강철호 동구청장과 니시무라 사토시 휴가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양 도시는 문화·관광·경제·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정식 ‘우호협력도시’ 또는 ‘자매결연’ 관계까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부산 동구와 휴가시는 항만 인프라와 해안 자원, 원도심 역사 보존 등 도시 여건이 유사하다.

이에 따라 향후 체류형 관광과 로컬 특산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가 행정·문화·경제 전반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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