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첫 입주기업 탄생! (주)바이노텍 공장 준공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28 1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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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억 원 규모 투자 결실, 지역 화장품 산업 본궤도 진입
▲ (주)바이노텍 공장 준공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독자적인 나노 약물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제품을 개발해 온 ㈜바이노텍(대표이사 김유미)이 경산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산시는 28일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내 첫 입주기업인 ㈜바이노텍 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바이노텍은 총 226억 원을 투자하여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내 6,583㎡ 부지에 연 면적 8,654㎡ 규모의 공장을 조성했다.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GMP 생산시설이 구축됨에 따라, 향후 생산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은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바이노텍은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화장품특화단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성과이자, 경산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며, “경산시는 기업이 성장하고 기업의 성과가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바이노텍의 준공을 시작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의 입주와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입주기업의 성장과 후속 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해 화장품특화단지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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