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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온기나눔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보령시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년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노점 어르신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냉음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대천2동 주민자치회, 대천중앙로터리클럽, 깔끄미봉사단,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보령수협분회, 칼갈이봉사단, 1365자원봉사포털 모집 봉사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냉음료 500개 ▲부채 100여 개 ▲칫솔·치약 세트 100여 개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200개를 나누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응원과 활력을 더했다.
아울러 7월 ‘클린 보령 플로깅데이’와 연계해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했다.
강희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정과 공동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작은 활력과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앞장서고,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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