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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구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화명동 소재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의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평일 진료를 밤 10시(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로써 야간에도 지역 내 어린이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본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지 않는 소아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소아 경증 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그동안 북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에 아이가 아플 때 타 지역 병원까지 이동하거나, 경증임에도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 참여는 북구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이자, 지역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할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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