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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9회 정례회 본회의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창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 제309회 정례회를 연다.
먼저, 11월 25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평창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심현정)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미)를 차례로 열어 주요 의안을 심의한다.
특히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평창군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선양 및 활용 조례안(심현정 의원), ▲평창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창열 의원), ▲평창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미 의원), ▲평창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광성 의원), ▲평창군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남진삼 의원) 등 13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어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4건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평창군 예산을 확정한다.
평창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6년도 평창군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만큼 어느 때 보다 신중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갈 것이며, 정례회 기간 군 관계 공무원의 성실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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