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달서구 선사문화체험축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선돌마당공원,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2026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에 이틀간 약 1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와 다채로운 공연, 물놀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선사시대 테마거리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선돌공원에 설치된 움직이는 선사시대 동물 조형물이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생동감 넘치는 선사시대 공간 연출은 축제의 재미를 더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선사시대 동물 잡기, 불 지피기, 청동 손거울 만들기 등 선사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브레드 이발소 공연을 비롯해 K-POP 댄스, 매직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특히 6월 무더위를 고려해 선돌마당공원 물놀이터를 특별 개장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를 찾은 대구 남구 주민 이○○(37세) 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대구에 선사유적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었고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선사유적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구 유일의 선사 테마 축제인 선사문화체험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