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 활성화로 장애인 건강관리 강화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5-08 18:05:27
  • 카카오톡 보내기
▲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재활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 251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건·재활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확인하고 재활운동, 낙상예방 교육, 건강상담, 자가 건강관리 안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집중관리하여 물리치료사는 대상자별 신체기능 수준에 맞는 재활운동 및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간호사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복약지도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체기능 저하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2차 장애 예방 및 자립생활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서비스 욕구를 공유하고, 필요 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물리치료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방문재활서비스를 통해 고령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