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중구노인복지관 문화공간도우미 노인일자리참여자, 근현대역사관 전시 작가와 통(通)하다”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16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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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중구노인복지관 문화공간도우미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문화공간도우미’ 사업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4명이 참석했으며, 기획전시 '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시 작가로부터 작품 제작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듣고,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 인류가 직면한 환경 위기 속에서 미래 해양수도로 나아갈 부산의 비전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해설을 접했다.

이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공간도우미 사업단 참여자들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생동감 있는 전시 안내와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단순한 안내자를 넘어 역사와 문화, 미래 가치를 전달하는 문화 주체로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직무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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