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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출범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시는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천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사천시 부시장을 협의회장으로 하며, 사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여성가족과, 경찰서, 소방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등 청소년 위기 대응 유관기관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격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긴급한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수시 회의를 열어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청소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정보 공유 ▲상담·치료·복지서비스 연계 ▲위기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 ▲청소년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등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청소년 심층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자살사고 발생 학교 대상 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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