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정책연구 및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1-22 18:00:05
  • 카카오톡 보내기
새 정부 정책 실행 가속화에 대응해 군산형 전략사업 발굴 본격화
▲ 정책연구 및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시가 새정부 국정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연구 및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국가 예산 관련 주요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관계자에게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보고받았고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군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새 정부 국정 기조와의 정합성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검토와 함께 향후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과 재생에너지·기후 대응 분야와 같은 새 정부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는 주요 정책 아이템을 선제적으로 검토·정리해, 향후 국비 사업과 공모 과정에서 군산시가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이날 “새 정부 국정 기조가 실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정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도 사전에 준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용역은 단순한 정책 정리가 아니라, 군산시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이라며 “군산의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 도출과 부서 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통해 단계별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예산 편성, 국비 공모사업 대응, 중장기 시정 계획과 연계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