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체육회, ‘2026년 생활체육 시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성료

스포츠∙연예 / 금윤지 기자 / 2026-05-10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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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명 시민 참여, 밀양강변 따라 힘찬 질주
▲ ‘2026년 생활체육 시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가 주최·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 시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이 9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집결지인 예림초등학교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자전거 동호인 등 시민 426명이 모여 자전거 타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행 코스는 참가자들의 숙련도와 체력을 고려해 3개 구간으로 운영됐다.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반환점의 초급 코스(6km, 177명) ▲마산배수장까지의 중급 코스(10km, 141명) ▲오산교 입구까지의 상급 코스(16km, 108명)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봄 햇살 아래 밀양강의 풍광을 즐기며 라이딩을 만끽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이번 대행진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더 깊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활기찬 도시 밀양을 만드는 데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는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라며, “오늘 확인한 시민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현재 진행 중인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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