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태백시, RISE사업 연계 다양한 행사 진행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2-09 1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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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RISE센터·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 개소
▲ 강릉영동대 워크숍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태백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강릉영동대학교 주최로 태백시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 '태백시 G-NEXT-3Lab 지역 문제기반 워크숍'에는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 관계자,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 등이 참석해 그간의 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일본 사례 분석과 정책 연계형 실질 성과 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출범한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와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캠퍼스 설립 준비단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 자리로,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캠퍼스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2월 6일에는 장성생활SOC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영동대학교 RISE센터와 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에 개소한 강릉영동대학교 RISE센터는 태백시와 대학 간 협력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RISE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 돌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태백시와 함께하는 다양한 과제가 선정돼,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성인문해강사 양성과정, 경로당 건강돌봄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사업을 수행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과 개소식을 통해 RISE사업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강릉영동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담벼락 없는 캠퍼스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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