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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랜드생활건강 빈상욱 대표이사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하동랜드생활건강(대표이사 빈상욱)이 메타버스 경제 돌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정책을 내놓음과 동시에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동랜드생활건강은 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제조와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동랜드생활건강 빈상욱 대표는 고객들에게 조금 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코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예상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코인은 자체 발행하는 코인이 아니라 제휴한 회사의 코인을 지급한다고 하였으며, 현재 홍콩에 있는 거래소에 상장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코인의 현재 거래 가격은 100원 정도 선인데 점점 코인의 사용처들이 생겨나면 가치가 올라가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코인 1개 가격이 5천원 가치로 사용되는 경제 선순환 플랫폼 티켓트리에 코인 LINK 입점 준비중이며, 티켓트리에 입점이 되면 사은품으로 지급한 코인 1개가 5천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져 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될것이며,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빈상욱 대표는 본인 스스로 몸이 아픈 과거가 있어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잘안다. 해서 국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어서 많은 연구를 하며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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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랜드생활건강 |
또한 건강하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걸 보면서 건강을 넘어 경제적 부담도 덜어줘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정책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티켓트리에 입점을 마무리하고 2차, 3차 지속적 다른 사용 생태계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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