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8-14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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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4년간 지역특화 환경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음성군은 14일 군청 집무실에서 음성교육지원청과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안병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는 지역 학생들이 생태·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기르고, 국내외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환경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 4년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외연수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은 국외연수에 필요한 학생 경비를 1:1 비율로 분담해, 앞으로 4년간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국외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쌓은 생태·환경에 대한 배움과 실천을 세계로 확장하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환경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운 환경의 가치가 세계무대에서 실질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음성군과의 협력을 발판 삼아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배움과 실천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음성군은 앞으로도 음성교육지원청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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