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운영 종료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7-03 1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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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차량 운행 제한 해제 방침에 따라 2026년 7월 1일부터 금릉공영주차장과 연수1공영주차장에서 시행해 온 차량 5부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국제 원유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정부가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공단도 관련 정책 변화에 맞춰 차량 5부제 운영을 종료하고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른 이용 제한 없이 모든 차량이 금릉공영주차장과 연수1공영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5부제 시행 기간 동안 운영해 온 제외차량 비표 발급 및 관리도 함께 종료되며, 기존 이용객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정상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의 차량 운행 제한 해제에 맞춰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며 "그동안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차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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