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원협 푸드종합가공센터 생산 과일 퓨레, 첫 태국 수출길 올라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8-14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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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퓨레 5.4톤, 3천만원 규모 수출..국내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기대
▲ 남원원협 푸드종합가공센터 생산 과일 퓨레, 첫 태국 수출길 올라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과일 퓨레가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남원원예농협이 운영하는 푸드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과일 퓨레로 약5.4톤, 3천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에서 추진한 이번 수출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원물 중심의 농산물 판로를 가공식품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과일 퓨레는 음료와 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향후 태국 현지 수요 확대에 따른 추가 수출도 기대된다.

남원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국내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가공식품의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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